속보
VIP
통합검색

백원국 국토 차관, GTX-A 개통 앞두고 총력 준비 당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백원국 국토 차관, GTX-A 개통 앞두고 총력 준비 당부

머니투데이
  • 조성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3.24 09:03
  • 글자크기조절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GTX-A 수서~동탄 구간 막바지 종합 점검에 나섰다./사진=국토교통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GTX-A 수서~동탄 구간 막바지 종합 점검에 나섰다.

백 차관은 지난 22일 GTX-A 수서상황실에서 국가철도공단(KR),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 SG레일, 현대로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개통준비 T/F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개통 준비 상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백 차관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오늘부터 5월 말까지 국토부를 관계기관과 GTX-A 운영사가 모두 참여하는 긴급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할 필요가 있다"며 "개통 초기에는 긴급 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해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시설·차량 정비, 혼잡도 관리 등을 즉각 이행해 운영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백 차관은 그간의 점검과 훈련 결과를 보고 받고 도출된 지적 및 보완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비상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교육을 통해 매뉴얼을 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을 방문해 이용자 현장 점검과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상황도 점검했다.


백 차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통을 준비해야 한다"며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안심하고 GTX-A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통 전까지 총력 다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회전문 창업' 제동…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문턱 낮춘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한국형 고령자 일자리(上) 60살에 관둬도 "먹고 살 걱정 없어요"…10년 더 일하는 일본, 비결은

이슈패키지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