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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49%·박수현 37% '오차범위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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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49%·박수현 37% '오차범위 밖'

머니투데이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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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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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사진=뉴스1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MBN·매일경제신문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공주·부여·청양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10 총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가 49%로 박 후보(37%)를 12%포인트(P) 앞섰다. 오차범위 밖이다.


이번 MBN·매경-넥스트리서치 조사에서 공주·부여·청양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5%로 가장 높았고, 조국혁신당 16%, 더불어민주연합 1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그 외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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