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클럽은 인천항과 부산항에서 '리젠트 세븐시즈 익스플로러호'와 '노르웨지안 쥬엘호' 크루즈로 국내 기업 대표자 50명을 초대했다. 크루즈를 둘러보고 내부 시그니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크루즈 산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젠트 세븐시즈 익스플로러호'는 럭셔리 크루즈로,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됐다. '노르웨지안 쥬엘호'는 총 중량 9만3502톤으로 승객 2376명, 승무원 1100명을 태울 수 있는 크루즈다. 특별한 격식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스타일 크루즈를 추구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업체 측은 "이번 행사의 목적은 국내 일반 크루즈와 럭셔리 크루즈에 대해 소개하고 정확히 알리는 것"이라며 "폴리트립스 플랫폼을 통해 크루즈에서 각종 이벤트, 인센티브 여행 및 그룹 여행 등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종걸 폴리클럽 대표는 "폴리클럽이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와 노르웨지안 크루즈의 위임을 받아 이번 행사가 가능했다"면서 "각 기업의 대표가 크루즈를 이해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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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지안 쥬엘호(사진 위)와 리젠트 세븐시즈 익스플로러호(사진 아래) 이미지/사진제공=폴리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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