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메디컬그룹, 12년 연속 브랜드파워대상 수상

-브랜드파워대상

오라클메디컬그룹이 2023년에 이어 '2024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은 산업 경쟁력 제고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오라클메디컬그룹

오라클메디컬그룹은 국내 의료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병원 시스템을 알리고 전문인력을 진출시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메디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피부과와 관련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오라클 피부과/성형외과(전 세계 80여 지점 보유) ▲오라클코스메틱(DOS-PAW 피부 타입 분류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장품 전문회사) ▲텐텍(400W급의 모노폴라 고주파인 10써마, 국내 최초 2라인 하이푸인 10쎄라, 프랙셔널 IPL인 10PL, 폴리뉴클레오드 성분의 스킨 부스터 리제반PN 등 제조/판매) ▲뉴셀파마(1만여 명의 피부미용성형 의사 회원을 보유한 피부 성형 포털) ▲텐소프트(의료 전자차트 개발) ▲텐바이오(무용매 제조기술을 적용한 PLLA 필러 제조) 등이 있다.


텐텍(주)은 글로벌 에스테틱 장비회사로서 배우 클라라와 명세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핵심 제품인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 의료기기 '텐써마'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2라인 하이푸 의료기기 텐쎄라와 프랙셔널 IPL 장비인 텐피엘 등 프리미엄 피부과 의료기기를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오라클코스메틱(주)의 화장품 브랜드 '닥터오라클'은 20여년의 피부과 임상경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100여개 품목을 론칭하여 국내 판매 및 해외 45개국에 수출 중이다.

노영우 오라클메디컬그룹 대표는 "이번 수상은 오라클메디컬그룹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