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인프라 다 갖춘 '힐스테이트 두정역'…지역 랜드마크 '끝판왕'

현대건설_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서 민간 부문 대상을 받은 현대건설 (31,750원 ▼300 -0.94%)의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과 직장과 주거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빠지는 것이 없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로 조성돼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일대를 대표할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커뮤니티 규모도 남다르다. 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커뮤니티 시설 규모는 3626㎡(약 1097평)에 달한다. 인근 지역의 신축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시설 규모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큰 규모다. 또 라운지, 스튜디오, 세탁실, 텃밭, 힐스테이트만의 프리미엄 H시리즈 등을 도입해 커뮤니티 다양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이와 더불어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남녀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녀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 문화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들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CI

주변 입지 여건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희망 초등학교 포함해 인근에 북일고등학교(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학교 등과 두정동·신부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백화점·영화관·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과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자연·여가시설이 모두 가까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1호선 두정역이 있고, KTX 천안아산역, 천안터미널도 가까운 편이다. 차량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대로 등을 지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건설 중인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충남 서북부 산업지대와 접근성이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발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계획까지 실현되면 교통망이 더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각종 산업단지와 대기업 사업장이 인접해 직주근접성도 높다.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등 천안 제3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천안 제2·4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브랜드 주거단지로,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이 대거 적용돼 충남 천안 두정동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며 "도보거리 두정역과 초등학교, 원스톱 인프라, 대규모 산업단지 등 탄탄한 주거환경까지 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