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국MS, 핫메일 'co.kr' 계정 신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국MS, 핫메일 'co.kr' 계정 신설

머니투데이
  • 성연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412
  • 2010.01.28 16:20
  • 글자크기조절

hotmail.co.kr 서비스 시작… 원하는 이메일 ID 생성 가능

"새로운 hotmail.co.kr로 내가 원하는 핫메일 아이디 만드세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그동안 제공해왔던 무료 이메일 서비스 핫메일(hotmail.com)에 더해 별도의 국내 계정인 'hotmail.co.kr'을 28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


이로써 매월 전세계 사용자가 3억 2천만 명이 넘는 기존 'hotmail.com'으로는 원하는 아이디를 만들기 어려웠던 국내 사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핫메일 아이디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이메일 신청은 윈도우 라이브 메일 홈페이지(//windowslive.msn.co.kr/hotmail)에서 ‘ID 만들러 가기’ 버튼을 누르면 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없이 이름, 성별, 국가 및 지역 등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생성된다. 등록 시 아이디 중복 여부를 확인한 후 선착순으로 원하는 아이디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핫메일, 라이브 메일(live.co.kr) 등 사용 중인 메일 계정이 많다면 hotmail.co.kr에서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


윈도 라이브 핫메일은 메일 저장용량을 무제한으로 지원하고, 스팸 설정을 해 놓으면 MS 스팸 필터링 기술(스마트스크린)을 통해 80% 이상 스팸메일을 줄일 수 있다.

한국MS 컨슈머 온라인 사업부 정근욱 상무는 “새로운 핫메일 계정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윈도 라이브의 다양한 무료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능 및 보안을 강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가별 핫메일 계정은 한국을 포함해서 호주, 스웨덴, 싱가포르 등 26개국에서 동시에 신설된다. 윈도 라이브 핫메일은 현재 전 세계 59개국 36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