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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5.36포인트(2.76%) 상승한 571.23으로 올해 들어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 우위였지만 기관은 매수 우위로 방어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6억원, 1044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136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CJ오쇼핑 (77,700원 ▲1,100 +1.44%)을 가장 많이 바구니에 담았다. 297억원을 순매수했다.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175억원), CJ E&M (98,900원 ▲2,200 +2.3%)(116억원), 차바이오앤 (16,900원 ▼110 -0.65%)(85억원),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70억원) 등이 기관의 순매수 상위 리스트에 올랐다.
파라다이스 (14,910원 ▲200 +1.36%)(65억원), 매일유업 (8,040원 ▲40 +0.50%)(45억원), 기가레인 (778원 ▼6 -0.77%)(45억원), KH바텍 (14,570원 ▼10 -0.07%)(43억원), 농우바이오 (8,020원 0.00%)(41억원), 비에이치 (16,690원 ▲140 +0.85%)(39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 리스트에는 원익IPS (3,510원 ▲30 +0.86%)(182억원), 파라다이스 (14,910원 ▲200 +1.36%)(151억원), 루멘스 (1,121원 ▼8 -0.71%)(135억원), 셀트리온 (176,600원 ▼800 -0.45%)(89억원), ISC (80,200원 ▲2,000 +2.56%)(76억원), 파트론 (7,880원 ▲30 +0.38%)(50억원) 등이 올랐다.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서울반도체 (9,540원 ▲60 +0.63%)(346억원)였다. CJ오쇼핑 (77,700원 ▲1,100 +1.44%)(151억원),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119억원), KG이니시스 (11,590원 0.00%)(108억원), CJ E&M(72억원), 차바이오앤 (16,900원 ▼110 -0.65%)(6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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