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도레이케미칼, 2000억원 규모 신디케이티드론 대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도레이케미칼, 2000억원 규모 신디케이티드론 대환

머니투데이
  • 최우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08.29 17:59
  • 글자크기조절
이영관 도레이케미칼 회장. /사진=도레이
도레이케미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은 29일 2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대환을 추진해 금융비용 절감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도레이케미칼은 과거 모회사인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에 따른 유동성 압박을 벗어나고자 지난해 6월말 산업은행 등의 금융기관으로부터 212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2014년 2월 대주주가 도레이첨단소재로 변경돼 도레이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신용등급이 상향돼 저리의 차입이 가능해지자 'BTMU'(Bank of Tokyo-Mitsubishi UFJ) 및 'SMBC'(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은행으로부터 총 200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을 조달, 기존 신디케이티드론 상환을 추진해왔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차입금의 조달금리가 3% 수준으로 체결돼 기존 신디케이티드론의 금리 대비 약 3%의 금리가 인하되므로 연간 50억~60억원의 금융비용 절감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케미칼은 29일 기존 신디케이티드론 전액을 대환 완료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