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보습, 천연화장품 아르간오일로 깊숙하게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겨울이 되면 여성들은 가장 먼저 피부 보습부터 챙긴다. 피부 속부터 꽉 차오른 수분 가득한 피부는 보다 생기있고 젊어 보이기 때문이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뿐만 아니라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성분의 화장품이나 수분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수진 팝페라 가수/사진제공=엘보라리오

팝페라 가수 김수진씨는 “늦게까지 공연 연습을 하다 보면 밤낮이 바뀌어 수면이 부족할 때가 많다”며 “공연을 하는 동안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취침 전 천연성분의 보습 제품을 팩처럼 얼굴에 듬뿍 발라주거나 오일 제품으로 간단한 셀프 마사지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아르간 오일 제품을 두세 방울 손바닥에 덜어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잘 스며들어 충분한 보습을 부여해준다. 또한, 피부 내에 유,수분 밸런스가 균형을 이뤄서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이에 김수진씨는 “30대에는 처진 피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이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며 피부 보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엘보라리오 ‘아르간 오일 페이스 크림’은 필수 지방산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주름 완화의 효과가 있다. ‘아르간 페이스 앤 넥 오일’은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하며 생기 있게 해준다. 아침, 저녁으로 두세 방울만으로도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아르간라인 전제품/사진제공=엘보라리오

아르간 라인 제품을 포함한 엘보라리오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유기농협회 ICEA의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를 99% 이상 사용해 만들어지며 동물실험을 일절 하지 않고 이태리 유명 공과대학인 파비아대학(The University of Pavia)에서 1년여에 걸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마친 후 생산된다. 국내에서는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 뚜랄레를 통해 엘보라리오 제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