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로직 호쉐쉬, ‘명품족’을 위한 분더샵 론칭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프랑스 상제리제 거리의 양대 산맥 스파 브랜드 비올로직 호쉐쉬(Biologique recherche)가 신세계 인터네셔날 분더샵 청담점에 입점했다. 비올로직 호쉐쉬는 프랑스 상위 1% 로얄패밀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현재 50여개국으로 수출은 물론 전 세계 호텔 및 리조트에 입점해 있다.

일명 비알화장품이라 불리는 비올로직 호쉐쉬는 에어프랑스 퍼스트클래스 고객에게 ‘어메니티(amenity: 손님의 편의를 꾀하고 격조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객실 등 호텔에 무료로 준비해 놓은 각종 소모품 및 서비스 용품)’로 공급되고 있을 정도로 이미 해외 VIP 고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익숙한 브랜드이다.

비올로직 호쉐쉬는 뉴욕 페닌슐라 호텔, 홍콩 포시즌 호텔, 도쿄 하얏트 호텔 등에서도 안티에이징 케어 프로그램에도 활용되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비올로직 호쉐쉬의 특수 케어 소인리쌍트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심어주고 있다.

사진제공=보떼비알

특수케어 소인리쌍트 프로그램은 정확한 피부 진단을 통해 문제점의 원인을 찾고 최상의 피부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약하거나 손상된 피부의 경우 체계적인 기초 관리를 통해 하루하루 피부의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을 정도다.

비올로직 호쉐쉬를 유통 및 관리하는 ㈜보떼비알 관계자는 “해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동일한 테크닉을 사용하기 때문에 철저한 교육과 프로세스를 갖출 뿐더러 수시로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번 제품을 체험해 본 고객들은 대부분 비올로직 호쉐쉬를 다시 찾을 정도로 재방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피부의 변화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비올로직 호쉐쉬를 청담 분더샵에서 만날 수 있음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인터내셔날 분더샵은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설계한 건축물로서 패션, 문화,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고 있기 때문에 세련된 취향을 지닌 국내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쇼핑 천국’이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쇼핑 공간 1층에서는 비올로직 호쉐쉬를 비롯하여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브랜드의 화장품과 향수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