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 오픈

'소노빌리지'/사진제공=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가 비발디파크 단지 내에 '소노빌리지'를 새로 오픈했다.

8개 동 총 100여객실의 소노빌리지는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우아한 휴식을'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락에 위치한 소노빌리지는 소노펠리체CC(18H) 에코코스를 내려다보고 있어 골프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 입지조건을 갖췄다. 앞으로 최고급 레지던스의 대명사 소노펠리체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노빌리지의 장점은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빌리지 곳곳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테라스에서 해돋이를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으며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소노펠리체 CC의 조경과 풍광을 느낄 수 있다. 빌라단지 특유의 섬세하고 자연친화적인 조경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차분함을 전해준다.

또한 식음업장 '라 마티나'에서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를 통해 하늘과 맞닿은 자연 속에서 음식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야외 수영장 '힐링풀'은 특급호텔 규모의 시설과 전망을 자랑하며 소노빌리지의 대표 부대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소노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든 객실에 이용객을 배려한 설계를 적용한 점이다. 소노빌리지는 같은 크기의 침실과 욕실을 한 객실 내 각각 두 개씩 배치하는 '더블 마스터룸 시스템'을 적용했다. 상대적으로 면적과 시설규모 등이 작았던 기존 게스트룸이 사라지고 메인 베드룸이 두 개다. 객실투숙 패턴이 두 가정 이상(투숙구성원- 두팀)이 많은 노블리안급 객실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 것.


소노빌리지 객실타입은 총 4가지로 △실버 스위트(98.60㎡ 12실) △골드 스위트 (107.94㎡/130.52㎡, 58실) △로얄 스위트(142.27㎡/175.29㎡, 24실) △프레지덴셜(216.34㎡/221.07㎡, 12실)이 있다.

전 객실 '더블 마스터룸 시스템'이 적용됐고 골드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에는 한실 객실이 딸려 있다.

소노빌리지의 골드 스위트 내부/사진제공=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 객실 곳곳은 환경마크와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우드시트와 데코시트 등 친환경 자재로 시공됐다. 자연석재의 사우나 바닥을 비롯해 사우나의 천정은 히노끼 우드로 지어져 각종 세균에 대한 항균·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이밖에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고 마루는 접착제를 쓰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목을 썼다.

위치적 장점을 활용한 구조도 돋보인다. 소노펠리체CC를 내려다보는 구조의 언덕에 위치한 빌리지는 탁 트인 조망을 확보했다. 침실 1과 침실 2를 객실 전면으로 배치해 방 안에서도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개방형 욕실은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객실 내 비품은 기본 가전류와 식기류외 빌트인냉장고, 세탁기(A,B,C,D동), 캡슐커피 머신,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이 비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