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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아이·엄마 모두 재워줄 오르골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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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아이·엄마 모두 재워줄 오르골 자장가

머니투데이
  • 박효주 앱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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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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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 아기자장가
■스토어＝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개발사=Moms Corporation




- 전문가가 직접 연주한 오르골
- 선호하는 자장가를 엄선
- 자동반응 기능 제공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기를 돌보느라 날마다 밤을 새우는 엄마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다.

'맘스 아기자장가'는 오르골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을 이용한 자장가 앱이다. 편안한 느낌의 오르골 특유의 소리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자동 반응해 자장가를 재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오르골로 연주될 자장가에는 모차르트, 쇼팽 등 유명 음악가의 대표곡이 수록돼 있다. 사용자는 듣고 싶은 곡만 선택해 재생목록을 만들고 순서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 자장가가 재생 중에는 스마트폰이 대기 상태로 바뀌어도 계속 재생돼 자장가가 끊기는 상황을 막아준다.

재생 화면에서는 '타이머'와 '자동반응 슬립모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타이머'는 자장가가 지정한 시간에 자동 종료되는 기능이다. 아기가 잠드는 시간을 예상해 앱의 구동을 중지할 수 있다.

'자동반응 슬립모드'는 자동으로 아이 울음소리에 반응하는 기능으로, 울음소리가 감지되면 자장가를 재생하거나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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