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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리미엄 맛살 '프레시안 브런치크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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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리미엄 맛살 '프레시안 브런치크랩' 출시

머니투데이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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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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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1등급 흰살생선 및 국내산 붉은 게살 사용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354,000원 ▲15,000 +4.42%)은 국내 브런치 식문화 증가 추세에 따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맛살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기존 게맛살 대비 크기를 2배 키운 프리미엄 맛살이다. 알래스카산 1등급 흰살 생선과 국내산 붉은 게살만 사용했다. 소비자가 맛살의 식감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사 프리미엄 맛살 제품 대비 맛살의 결을 약 50% 늘렸다.

소비자가 우려하는 각종 첨가물을 빼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기존 게맛살처럼 손으로 일일이 찢지 않아도 결대로 부드럽게 잘 풀어져 요리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480원(288g).

임혜진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요리 후에도 게살의 풍미가 살아있어 샐러드는 물론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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