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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라운지]보쉬 전동공구 전기예초기·충전 헤지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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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라운지]보쉬 전동공구 전기예초기·충전 헤지커터

머니투데이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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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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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의 정원공구 신제품 3종/사진제공=보쉬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정원공구 신제품 전기예초기 2종(ART 27, ART 30+)과 충전 헤지커터(AHS 35-15 LI)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쉬 전기예초기는 정원, 화단의 잔디관리에 최적화된 정원공구 제품이다. 소모품인 커팅 줄날을 자동 교체 해주는 자동 듀얼라인 기술이 적용됐다. 자동 듀얼라인은 예초 작업 시 커팅 줄날을 자동으로 공급해 작업자의 편리성 향상,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커팅을 가능하게 한다.

버튼으로 커팅 각도가 조절되는 원버튼 회전식 커팅헤드는 가장자리 예초 작업 수행 시 각도 변경에 별도의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게 한다.


ART 30+ 모델은 전기예초기 프리미엄 제품라인으로 작업 시 기동성을 높여주는 바퀴세트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됐다. ART 27 모델은 450W, ART 30+ 모델은 550W의 모터파워가 장착되어 효율적이고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충전 헤지커터는 배터리 용량이 2.0Ah로 업그레이드돼 같은 충전 시간으로 기존 제품 보다 작업 시간이 33% 늘었다. 또 시니언 칩(Syneon Chip) 기술을 적용해 작업 효율을 높였다. 장애물로 인한 작업 효율 저하를 막아주는 블로킹방지시스템(Anti-blocking system)과 인체 공학적 무게중심으로 최적의 균형감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도 강화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정원공구 제품 라인은 보쉬 전동공구를 구성하는 주요 제품군 중 하나"라며 "이번 신제품들에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보쉬 전동공구의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돼 정원관리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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