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중기청, 저신용 사업자 대출상품 '햇살론'…금리 40%↓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중기청, 저신용 사업자 대출상품 '햇살론'…금리 40%↓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7.31 14:55
  • 글자크기조절
중소기업청은 서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및 운영자금에 대해 연 4.7~4.9% 금리의 햇살론을 오는 8월1일부터 1000억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영업자 햇살론은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가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비율 95%의 보증서를 발급 받아 평균 7.8% 내외의 금리로 대출을 시행해 왔다.


이번 1000억원 한도 특례보증은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취급은행인 서민금융회사와의 협의를 거쳐 은행별 편차가 없는 단일금리로 약 40% 인하했다.

운영자금 및 창업자금으로 구분해서 운영자금은 2000만원, 창업자금은 5000만원까지 보증한다. 기존 햇살론 상품에서 취급 중인 고금리 상품 대환자금은 이번 특례보증에서 제외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햇살론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서민들이 부담해야 할 금융비용이 100억원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확대 및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