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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S 시즌2' 신규 지역 '도전의 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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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S 시즌2' 신규 지역 '도전의 탑' 오픈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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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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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S:시간의 균열'(ZENONIA S:RIFTS IN TIME) / 사진=게임빌 제공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게임빌 (29,650원 ▼200 -0.67%)이 '제노니아S:시간의 균열'(ZENONIA S:RIFTS IN TIME) 시즌2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도전의 탑'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저들은 강력한 보스 '라돈'을 상대하게 되며, 클리어 시 획득하는 '용의 정수'를 모아 캐릭터를 '용학살자'로 강림할 수 있게 됐다.

'용학살자' 역시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강림 캐릭터로, '캐슬 디펜스' 콘텐츠에 유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제노니아S는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에서 모두 인정받은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선전 중인 모바일 RPG다. 제노니아S는 출시 후 도미니카공화국과 쿠웨이트, 필리핀 등 16개 국가 게임 매출 순위에서 10위권내로 진입하는 등 서비스 시작 10개월째 순항하고 있다.


게임빌은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세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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