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브 새살스팟, 신년맞이 이벤트 소식에 주문 증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더레브'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2017년 신년맞이 이벤트로 자사의 ‘센텔라 새살스팟’의 주문이 크게 늘고있다고 6일 밝혔다.

더레브 새살스팟/사진제공=더레브

중요한 날 갑자기 생긴 울긋불긋한 문제성피부로 고민해 본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황사과 미세먼지가 짙은 시기에는 외부 환경에 따른 문제성피부 발생률이 더욱 커진다. 거슬린다고 피부를 긁거나 하면 자칫 흉터가 남아 더 큰 피부 고민을 겪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문제성피부용 스팟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스팟 제품이 속속 등장해 매끈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각종 시술보다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점에서 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더레브의 센텔라 새살스팟도 그 중 하나다. 스위스 란(RAHN)사에서 개발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식물성 복합 포뮬러인 디펜실을 함유,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천연 유래성분이 배합돼 갑자기 생긴 문제성피부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업체 측은 센텔라 새살스팟에 알로에베라잎추출물과 알란토인, 티트리잎오일 등 천연 유래성분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살리실산을 적절한 농도로 활용해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피지를 조절해준다. 또 보습효과가 뛰어난 부틸렌글라이콜과 글리세린을 더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더레브 관계자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자극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국소 관리를 위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다양한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라면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1차와 2차 예약구매 이벤트 수량이 완판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