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맞이 '복 나와라 뚝딱!'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신한카드가 설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복 나와라 뚝딱! 신한카드 설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10만원 이상 신용카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7명에게 5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요식관련 업종에서 60만원 이상, 주유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개인 후불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다음달 17일까지 하이패스 통행료를 1회 이상 결제하고 주유 이용 금액이 10만원 이상시 추첨을 통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슈퍼마켓·롯데슈퍼 등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 및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AK플라자·롯데·현대백화점에서도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G마켓·옥션 등에선 최대 15% 할인을, GS샵·롯데홈쇼핑·CJ오쇼핑·현대H몰에서는 특정 상품에 대해 최대 7%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LG전자·하이마트·전자랜드에서 특정 모델에 한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앱카드 FAN페이를 통해 결제 시에도 포인트를 제공한다.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FAN페이를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1000포인트, 5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포인트, 8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포인트,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분야의 혜택들을 준비했다"면서 "신한카드와 함께 즐거운 귀성, 귀향길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