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8,450원 ▼50 -0.59%)는 계열사인 제일산업이 태림포장 옛 계열사인 동광판지의 골판지 제조부문을 100억2504만원에 양수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양수는 아세아제지의 골판지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것으로 기존에 골판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만큼 연관사업 양수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07년 10일 설립된 동광판지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단2길 10에 본사를 두고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골판지 생산업체다. 2015년 기준 자본금 190억원, 매출액 55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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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계열 제일산업, 동광판지 골판지 제조부문 영업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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