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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티칸 티,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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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티칸 티,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 캠페인’ 동참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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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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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챔버 티백의 시초이자 135년 역사의 티칸(Teekanne)이 네이버 해피빈 나눔 프로젝트 ‘바이앤기브’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독일 프리미엄 티칸 티
사진제공=독일 프리미엄 티칸 티
티칸 관계자는 “물건구매가 기부로 바로 이어지는 ‘바이앤기브’ 캠페인은 티칸 구매금액의 45% 이상이 에코피스아시아에 기부되며 필리핀 열대우림 땅의 혼농임업 프로젝트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해피빈 바이앤기브와 함께하는 티칸은 차 생산지에서부터 재배자들의 환경까지 아우르는 열대우림동맹인증(Rainforest Alliance)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정무역(Fairtrade)과 함께 일하고 있는 유럽내 허벌티 및 과일티 분야 1위의 기업이다.

티칸 관계자는 “전세계 7개국의 생산설비가 있고 50개국 이상에서 티칸의 티가 판매되고 있다”며 “현재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티백의 형태(두개의 티백이 위 아래가 붙어있고 중간이 뚫린 모양)인 더블 챔버 티백의 시초가 바로 티칸이다”고 전했다.

해피빈 바이앤기브 참여제품은 1만원대의 3가지 옵션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칸 공식수입원 ㈜성유엔터프라이즈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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