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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공안전통신 기술 확산 나선다…e내비게이션 컨퍼런스 참가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입력 : 2017.06.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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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공안전통신 기술 확산 나선다…e내비게이션 컨퍼런스 참가
KT가 해양안전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공공안정통신망 기술을 소개하고 확산에 나선다.

KT는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차 아·태 이내비게이션 국제 컨퍼런스(e-Navigation Underway 2017 Asia-Pacific)’에 참가해 초고속해상통신망(LTE-M) 등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개최돼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해양수산부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덴마크 주관청(DMA)이 주관하는 차세대 해양안전 관련 국제 행사다. 이내비게이션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박 운항에 적용해 사고를 줄이고 항만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차세대 해양안전 종합관리체계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19년 이내비게이션을 국제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표준과 규정을 만드는 중이다.

KT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에릭슨엘지, AM텔레콤과 함께 전시부스를 마련해 공공안전통신망 기술을 집중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국내 통신사는 KT가 유일하다.

KT는 초고속해상통신망(LTE-M)을 비롯해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해상 커버리지를 확대한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OTHAD), 효율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크간 무선 Access 공유 기술인 랜 쉐어링(RAN Sharing), 700MHz 공공안전통신망 NB-IoT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하철 사고를 예방하는 스크린도어 사고 방지 시스템,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등 다양한 공공안전통신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라이프재킷, 배낭·드론 LTE 기지국 등도 함께 전시한다.

김영식 KT 네트워크부문 INS본부장 상무는 “KT는 해상 안전 커버리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OTHAD 안테나 개발은 물론, 드론 LTE, 백팩 LTE, NB-IoT 라이프재킷 등 공공안전통신망 전반에 대해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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