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BS 이사회, 오후 4시 고대영 사장 해임안 논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BS 이사회, 오후 4시 고대영 사장 해임안 논의

머니투데이
  • 임지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1.22 14:01
  • 글자크기조절
고대영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지난해 11월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한국교육방송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한국방송공사(KBS) 이사회가 22일 오후 4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고대영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논의한다.

KBS 이사회는 앞서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이날까지 해임 관련 의견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직접 진술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현재 KBS 이사회는 야권 추천 강규형 전 이사의 해임 및 여권 추천 김상근 보궐이사 선임으로 여야 구도가 6대5로 역전됐다. 표결이 진행될 경우 고 사장 해임 제청안 의결이 유력하다. 다만 이날 의견서 및 직접 진술 직후 바로 표결을 진행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

KBS이사회가 고 사장 해임 제청을 의결하고 나면 최종 해임 여부는 임면권이 있는 대통령의 재가로 결정된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KBS 새 노조는 이날 해임안이 의결될 경우 24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