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한게임’, ‘벅스’, ‘티켓링크’등의 가입자를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이를 애드네크워크에 접목하면 타겟팅이 고도화돼 상품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며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 간편결제, 음악, 웹툰 등 다양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캡티브광고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인크로스의 우호적인 영업환경과 M&A로 인한 사업영역 확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기존에 인크로스가 취급하는 주요 광고 업종이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난해 모바일게임 MMORPG 출시에 따른 수혜를 누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게임업종의 광고가 취급고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인크로스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500억원 수준으로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M&A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M&A를 진행할 경우 같은 사업영역인 미디어렙, 애드네트워크보다 매체를 인수해 광고 영역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단독]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장](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8451477838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교 운동장에 56m '초대형 김구' 그림, 그린 이유가…[인류애 충전소]](https://thumb.mt.co.kr/10/2024/04/2024042211365743544_1.jpg/dims/resize/100x/optimize)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23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