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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유로머니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11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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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유로머니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11번째 수상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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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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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가운데)이<br>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헬렌 에버리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 편집자(왼쪽), 마일즈 저프 배우 겸 작가(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개최한 제15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Private Banking and Wealth Management Survey 2018)’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이후 7년 연속(2005~2011년) 및 4년 연속(2015~2018년) 등 11차례 수상했다.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 분야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관련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체험 증대를 위한 기술 혁신 등 평가 항목 전부문 1위로 평가받았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현대적인 프라이빗 뱅크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오랜 기간 쌓여온 손님의 신뢰와 사랑이 국내 최고 '자산관리 명가'의 입지를 굳히게 된 원동력"이라며 "글로벌 PB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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