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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고용노동부 지원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실시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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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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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8 일경험지원사업-재학생 직무체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사진제공=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번 사업은 이공계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자리의 기회가 부족한 인문·사회·예체능계열 2-4학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1~2개월 동안 기업에서 실시하는 직무 체험에 참여해 조기 진로준비, 경력형성, 진로탐색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로부터 월 40-80만원 가량의 지원금도 제공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측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직무와 관련된 일을 체험해보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고용노동부 직무체험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작년에는 62명의 재학생들이 동하계방학을 통해 직무연수에 참가했다. 올해는 하계방학 중 37명의 재학생을 선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연속으로 교육부 지원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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