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발라 본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가볍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에스쁘아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베스트셀러이자 꾸준한 사랑을 받은 '립스틱 노웨어'를 지난 19일 새롭게 출시했다.

립스틱 노웨어는 대담한 컬러와 마치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노웨어는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의 캐시미어 매트 텍스처인 '파워 매트', 크림처럼 녹아들면서 밀착되는 '젠틀 매트', 다채로운 글리터가 섞인 '스파클'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에스쁘아

특히 이번 립스틱은 브라운, 누드, 로즈, 퍼플, 레드 등 총 52개의 다채로운 아티스틱 컬러 스펙트럼이 특징이다. 청순, 시크, 섹시 등 시시각각 대담하고 분위기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기존 패키지를 블랙 컬러의 슬림하고 세련된 케이스로 리뉴얼한 점도 돋보인다.

출시 당일 에스쁘아 강남점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패션뷰티 블로거와 유튜버는 물론 관련 업계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서는 52가지 컬러 중 바르고 싶은 컬러를 고르고 직접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마아라 기자

직접 발라 본 립스틱 노웨어는 가벼운 질감이 돋보였다. 파워 매트 라인은 각질을 부각하지 않고 그라데이션 하기 좋은 보송한 질감을 자랑했다.

한편 이번 립스틱 노웨어 제품 중에서는 에스쁘아와 뷰티 인플루언서의 합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곽지희, 아만다, 허예지, 바나나가 에스쁘아 립 피버로 선정돼 제품 컬러 개발과 광고 촬영에 참여했다.

새로운 '립스틱 노웨어'는 전국 에스쁘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 인플루언서 4인이 참여한 컬러는 오는 20일부터 5월31일까지 에스쁘아와 인플루언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