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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갖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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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갖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선도"

머니투데이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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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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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선도 조합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가소득 5천만원 구현을 위해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회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농협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는 24일 송영조 회장,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등 관계자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경쟁력 있는 하나로마트를 구현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진접농협이 하나로마트 경영대상을, 포곡농협이 최우수상을, 동탄농협 등 12개 농협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송영조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장은 "선도조합협의회가 농축협 하나로마트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경쟁력 제고는 물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나로마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지원 전담조직을 대폭 확대해 종합지원 체계를 갖추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날 △농축협 하나로마트 종합지원 역량 강화 △체인본부시스템 강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판매장 운영 △고객 지향 상품개발 및 가격경쟁력 제고 △고객 맞춤형 마케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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