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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PTV,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제작…콘텐츠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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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PTV,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제작…콘텐츠 차별화

머니투데이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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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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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문가 참여한 영화 VOD 소개 자체 제작 프로그램 4편 온에어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810원 ▲60 +0.62%)는 IPTV(인터넷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영화에 재미를 플러스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PD와 작가는 물론 영화 칼럼니스트, 영화 마케터 출신 제작진 등 영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무비 큐 △무비 바리스타 △무비 소믈리에 △유플러스 타임 4편을 신규 제작해 방송한다.


U+tv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 U+tv 1번과 37번에서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방송으로 업데이트 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콘텐츠담당은 “U+tv는 BBC,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명품 다큐와 클래식, 뮤지컬 등 공연예술 콘텐츠를 IPTV 최초로 무료 제공하는 등 콘텐츠 차별화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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