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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임소통교육 '오키토키' 3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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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임소통교육 '오키토키' 3회 진행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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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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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넷마블 본사에서 오키토키 3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게임소통교육 2018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 3회를 지난 19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찾아가는 교육에 더해 더 많은 학부모와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개방형 강의다.


이번 3회는 '게임과 문화' 주제로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는 '놀이문화와 게임의 가치'란 주제로, 최희아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학부 특수상담치료학과 객원교수는 자녀의 놀이문화를 인정하고 올바르게 즐길 수 있도록 부모가 갖춰야 할 자세와 교육방법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오키토키는 건강한 놀이문화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게임을 매개체로 사회부터 직업, 문화에 이르기까지 부모-자녀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본 3회기 교육을 통해 가족 내 소통과 화합이 단단하게 다져졌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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