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표원, '스마트시티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 개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표원, '스마트시티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 세종=권혜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7.24 06:00
  • 글자크기조절

매년 스마트시티 표준화 주제 세미나 개최 예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관 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부는 최근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하는 등 스마트시티 건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세미나는 △사물인터넷(IoT) 가전 △전기·자율차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5대 신산업 분야별로 진행됐다.

분야별 산·학·연의 표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총 64개 표준화 프로젝트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IoT 가전 프로토콜(통신규약) 상호연동',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연결성 성능평가 및 시험', '가상현실(VR) 기반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센서 및 측정 시스템' 등이다.

국표원은 앞으로 매년 스마트시티 적용 기술·산업의 표준화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요한 표준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선 표준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국내 스마트시티 건설은 물론,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산·학·연과 함께 국제 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갈수록 최악 국회… "용산 vs 여의도 비토크라시 끊어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전세사기, 집값, 가계부채…전세대출 영향권(上) 9억 전세 살아도 서민?…소득 안 보는 '묻지마' 대출, 전세사기 키운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