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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브레이크 테마룸 '시그널2018', '시간거래소' 포스터 |
지난 7월 24일 개장한 미션브레이크는 제한된 시간 안에 각 테마룸과 극장 구석구석 배치된 단서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의 미션게임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내 미션브레이크는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이용인원은 2명부터 최대 5명이다. 이용시간은 테마룸별 1회당 60분이다.
테마룸은 모두 다섯 개의 콘셉트가 마련됐다. '시그널 2018', '시그널 1989', '시간거래소', '봉인의 탑', '탐정훈련소' 등이다. 이 가운데 시그널 2018과 시간거래소는 극장 공간까지 활용한 흥미로운 전개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이용시간 30분으로 기획됐던 탐정훈련소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미션을 추가, 이용시간을 60분으로 늘렸다.
성인제 CJ CGV 컬처플렉스 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컬처플렉스 공간이라는 이름에 맞게 미션브레이크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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