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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드론·IoT 기술 재난망에 결합…전담 조직 확대

서울 지하철 2·5호선 LTE-R 수주…IoT 헬멧, 지능형 소화전·드론으로 실종 아동 찾기 시연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입력 : 2018.10.1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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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IoT(사물인터넷)과 드론 등을 활용한 재난안전 서비스를 선보이며 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재난안전 분야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기업부문 내 공공안전통신망 전담 조직을 개편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엔 50여명이 넘는 분야별 전문인력을 투입했다. LG유플러스는 “재난망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수립하는 등 재난망 구축과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비가시권 실시간 드론 원격제어 △서울 지하철 2·5호선 LTE (롱텀에볼루션) 기반 철도통합무선망(LTE-R) 사업 수주 △재난현장 실시간 영상 전송 시스템 구축 △산불 진화·감시를 돕는 IoT 헬멧 지원 △NB-IoT(협대역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소화전 개발을 선보이는 등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재난망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과 재난현장 실시간 영상 전송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 상황 발생시 지방자치단체와 소방본부의 위기 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화정밀기계와 국내 최초로 드론 비가시권 특별비행 자격을 획득했다. 비행금지 구역이 많은 육지에서 활용이 어려운 대형 비행선보다 재난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드론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5월엔 송파구청, 송파경찰서, 여주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간 드론 원격제어 ‘실종 아동찾기’ 시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2월엔 서울 서초구에 드론을 활용한 재난현장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한 재난 현장 영상을 스마트폰과 LTE 전용망으로 자치단체 관제센터에 중계해준다.

LG유플러스는 재난망에 국산 제품을 최대한 적용하는 동시에 국제 표준인 3GPP(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 표준에 맞춰 재난망 세계화도 준비할 계획이다.

공준일 LG유플러스 전무는 “그동안 축적된 통신 인프라 구축경험과 재난안전 관련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난안전통신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라며 “재난안전 분야의 지속적인 서비스 발굴과 운영을 위한 재난안전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김주현 nar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김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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