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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 인적분할 통해 지주-사업회사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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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 인적분할 통해 지주-사업회사로 재편

머니투데이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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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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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 (56,800원 ▼100 -0.18%)는 회사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하는 회사는 도시가스 공급 등 사업을 영위하고 기존 회사는 투자부문(지주회사) 사업을 맡는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분할비율은 0.4271407대 0.5728593 이며, 분할기일은 2019년 4월1일이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오전 9시까지 시간외시장 거래 정지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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