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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배그 모바일 챌린지' 인기…관람객 7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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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배그 모바일 챌린지' 인기…관람객 7만 돌파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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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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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까지 진행…총 상금 1억1000만원

10월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중앙계단)에서 진행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지역 예선에서 참가자들이 헤드폰을 끼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제공=KT
KT (34,500원 ▲400 +1.17%)가 펍지주식회사와 손잡고 진행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전국 공식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KT는 21일 'KT 5G(5세대 이동통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 현장 관람객이 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총 상금 1억1000만원이 걸린 첫 배그 모바일 전국 대회다.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80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는 '지스타(G-STAR) 2018'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선발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현장 관람객 뿐 아니라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강원, 청대 대회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 온라인 등록자 및 대회 참가자 수는 2000명을 돌파했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대회를 시청한 시청자 수도 20만명에 달할 만큼 많은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T는 "지스타 2018에서 열리는 배그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경기에는 초고속·초저지연·초다연결 속성을 갖고 있는 5G 기술이 적용돼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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