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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나눔재단, 지역 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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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나눔재단, 지역 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머니투데이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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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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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센터에 업무용 차량 지원금 전달

세정나눔재단은 13일 부산 금정구청에서 동부산수어통역센터에 차량 교체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정나눔재단 박순호 이사장, 정미영 금정구청장, 허석 동부산 수어 통역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동부산수어통역센터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농아인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수어 교육 등 사회교육사업을 펼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센터는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낡은 업무용 차량을 교체할 예정이다.

세정나눔재단 박순호 이사장은 "재단에서 지원한 차량이 해당 시설의 원활한 업무 수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금정구청과 함께 소외계층과 복지기관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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