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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 정식 오픈

머니투데이
  • 주명호 기자
  • 2018.1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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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오픈 한다고 7일 밝혔다.

딜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배달 받고 어디서나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새로운 카셰어링 플랫폼이다. 딜카는 기존 카셰어링 플랫폼의 단점을 극복하고 전국 약 200여 중소 렌터카 회사와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

또한 정식 오픈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편의사항을 개선하고 차종과 상품을 확대했다. 고도화한 배송 알고리즘으로 고객의 수요와 공급을 예측해 차량 공급이 원활하도록 개선했다. 배송이 지연되지 않도록 근거리에 있는 기사에게 우선 배송을 요청해 이동시간을 단축했다. 또 차량 배송이나 반납이 지연되면 고객에게 보상해주는 제도도 실시한다. 비용은 딜카와 렌터카 회사가 같이 부담한다.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였던 딜리버리 운영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반납은 24시간 가능하도록 했다. 예약 가능시간도 120분 전에서 90분 전으로 단축했다. 딜카 앱의 예약화면도 직관적인 지도 기반으로 바꾸고 속도를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차종은 프리미엄 차종인 현대 제네시스 전 모델과 기아 K9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기존에는 주행거리 8만㎞ 이하 차량만 제공했지만 이에 더해 주행거리가 8만㎞ 이상이지만 정비 상태가 좋은 이코노미 차량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이 직접 셀프존(차고지)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딜카 셀프’도 출시했다. 딜카 셀프는 딜리버리 상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이마트, 제주, KTX 역사, 아파트 단지 등에 마련돼 있다. 향후 고객이 필요한 기간만큼 자유롭게 가입하고 원하는 차량으로 바꿔 탈 수 있는 ‘딜카 셀렉트’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딜카는 정식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주중 24시간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오픈 소식을 많이 공유한 고객에게 애플 아이폰Xs MAX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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