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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vs 모델, 보라색 블루종 패션…시크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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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vs 모델, 보라색 블루종 패션…시크함 '물씬'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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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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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코치' 2018 F/W 의상 입은 이다희

/사진=코치
/사진제공=파인드카푸어, 코치
배우 이다희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이다희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다희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재킷과 몸매가 드러나는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앤화이트의 콤비네이션 색상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포인트로 더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사진=파인드카푸어
/사진=파인드카푸어
이다희가 착용한 스웨이드 재킷은 '코치'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에스닉한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했다. 모델은 화려하고 큼직한 귀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모델은 미니 토트백과 빅백을 함께 들어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이다희는 종영한 드라마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강사라역으로 열연해 차도녀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코치
/사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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