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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고도, 여성가족부 ‘2018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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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고도, 여성가족부 ‘2018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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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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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솔루션기업 NHN고도(대표 이윤식, 이하 고도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NHN고도 '2018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사진제공=NHN고도
NHN고도 '2018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사진제공=NHN고도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이 부여되는 제도다.


고도몰은 직원들이 안정감 속에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월 1회 조기 퇴근제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도록 ‘Trust Day’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가정의 날’을 지정해 회식을 자제하고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등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지원 키트로 전자파 차단 담요, 허리쿠션 등을 제공하며 임신기간 유연 근무제와 남자직원 육아휴직 권장 등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모회사인 NHN엔터가 주관하는 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 초청 '위패밀리(We Family)’ 문화 행사에 참여해 가족 친화 근무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도몰은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도몰 이윤식 대표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해 건강한 NHN고도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이어가, 일과 가정의 조화로움 속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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