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승인종목 세경하이테크의 강세와 엔쓰리엔의 상승세 지속

24일 코스피시장(2045.31pt)은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90.03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690선까지 밀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조정으로 개별종목의 호재에도 등락이 엇갈렸다.

어제 심사 승인된 세경하이테크는 8.82% 상승한 5만55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으나 함께 승인된 아이티엠반도체는 1.45% 내린 3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을 찾아볼 수 없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없었으며 남북경협주도 조정을 이어가는 약세장을 연출했다.

현대엠엔소프트(5만8500원,-0.85%)는 사흘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3.18% 하락한 2만8900원의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는 1.10% 내린 4만50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조정을 보였으며 삼성메디슨(6410원,-0.93%)은 소폭 하락했다.


게임업체인 넷마블네오(5만1000원,+0.99%)는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한 소식으로 금주내내 상승했으나 미승인으로 상장이 지연된 바디프랜드는 1.82% 내린 1만3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가상 및 증강현실 업체인 에프엑스기어는 1.90% 내린 1만3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4.83% 상승한 7600원의 호가로 지난주 후반부터 바닥권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6200원,-0.80%)는 한달째 조정을 이어갔고 지스마트(9200원,-0.54%)는 9천원대 초반에서 한달째 횡보를 거듭하는 모습이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5250원,-0.65%)은 소폭 하락했고 폴루스는 2.22% 내린 2200원의 호가로 금주초의 주가로 복귀하며 마감됐다.

신테카바이오(2만8750원,-0.86%)는 최고가인 3만1500원에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5만1500원,-0.96%)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압타바이오(3만4500원), 올리패스(4만7000원), 제너럴바이오(4만원), 현대오일뱅크(3만2500원), 시큐아이(1만7750원), 싸이버로지텍(2만7000원), 이스타항공(9500원), 카카오게임즈(1만8000원), 현대엔지니어링(81만원), 아크로스(5만9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