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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상용화 69일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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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 2019.06.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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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항, 쇼핑센터 등 서비스 내주부터 순차 개시···지하철 기지국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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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직원들이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빌딩 옥상에서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가 상용화 69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 역사, 쇼핑센터 등의 인빌딩 서비스도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TF(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5G 가입자 수가 10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3일 상용화 이후 69일 만이다.

5G 서비스 수신 가능범위(커버리지) 등 서비스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5G 기지국은 지난달(5월8일) 대비 3980국이 증가(6.9%)한 6만1246국이 구축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주부터 5G 실내수신환경 개선도 실시된다. 이통사들이 순차적으로 주요 공항 및 KTX 역사, 대형 쇼핑센터 및 전시장 등 전국 120여개 인구밀집 건물 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350여개 영화관·체육경기장·대형마트 등을 추가 선정해 하반기 내 시설 공동구축 작업도 진행한다.

전국 지하철 각 노선별로 5G 기지국 구축 작업이 진행 중이며, 조속한 서비스 개시를 위해 노선별 담당기관과 긴밀히 협의 중인 상황이다. 과기정통부는 5월29일에도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지하철 내 5G 기지국 구축 작업이 안전하고 차질없이 진행돼 국민들이 지하철 이용 중 5G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통사와 제조사는 수회에 걸쳐 소프트웨어 보완패치 보급과 지속적인 망 연동 최적화를 통해 데이터 끊김현상과 속도저하 등의 문제를 상용화 초기 대비 대폭 완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이용 중임에도 단말 상태표시줄에 5G로 표기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단말 패치는 5월 중 배포됐으며, 이통사 등은 이용자 약 85% 이상이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통사는 해당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푸쉬 알림 등으로 패치 다운로드·적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단말 제조사들은 국민들의 5G 스마트폰 선택권을 넓히고, 5G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3분기에도 다양한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100만명을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5G 가입자들이 내실 있는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통사와 제조사에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과 적극적인 서비스 다변화를 요청했다"며 "국민에게 최고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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