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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이폰 야간 모드 사진에 도전하세요"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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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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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만(Austin Mann)이 아이폰11 프로 야간 모드로 찍은 사진 /사진=애플
애플이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가 찍은 가장 아름다운 야간 사진 찾기에 나선다.

9일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용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야간 모드 사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모드 사진 챌린지는 이날부터 시작해 1월 2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아이폰11·11 프로·11프로 맥스 등으로 촬영된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후 엄선된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패널이 제출된 사진을 심사해 3월 4일에 5개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는 아이폰11 시리즈로 찍은 사진을 #ShotoniPhone #Nightmode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에 공유하면 된다. 사진 설명에는 아이폰 기종을 기록해야 한다.

수상작들은 애플 뉴스룸 갤러리, 애플 홈페이지 그리고 애플 인스타그램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캠페인, 애플 스토어, 옥외 광고판, 제 3자의 사진 전시회 등에도 노출될 수 있다. 마케팅 채널에서 사용하게 되는 5개 수상작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지불한다.

한편 아이폰11은 듀얼 카메라를, 아이폰11 프로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제품은 100% 포커스 픽셀 와이드 센서가 탑재돼 야간 모드 촬영 성능을 높였다. 기존 아이폰에서는 불가능했던 실내외 저조도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야간 모드는 저조도 환경에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노란 야간 모드 아이콘이 보이면 실행된 것이다. 야간 모드는 현장 기준으로 촬영 시간이 설정되며 그 시간을 야간 모드 아이콘에 표시한다. 아이콘을 탭하면 슬라이더를 조정해 촬영 시간을 최대치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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