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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새 입주자 김강열 "26살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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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새 입주자 김강열 "26살 사업가"

머니투데이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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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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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의 직업이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이 기존의 입주자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열이 여자 입주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던 중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이 등장했다. 모든 출연자들과 만나게 된 김강열은 자신이 26살이라고 나이를 밝혔다.

김강열의 첫 인상을 보고 남자 입주자들은 그의 직업에 대해 '음악 하시는 분' '공연 기획자'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김강열은 모두 아니라고 답하며 "브랜드 사업 중이다. 의류와 안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온라인 기반이고, 오프라인은 편집숍에 임점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박지현이 "몇 시쯤 퇴근하시냐"고 묻자 김강열은 "정해진 퇴근시간이 없다. 아직 열심히 해야 할 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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