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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천과 인천에 확산하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이 센터 운영사는 근무자들 중 확진자가 발생하자 센터를 폐쇄했다. 2020.05.26. [email protected] |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쿠팡 물류센터 연쇄감염이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을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2. 중학생
서울 시내 중학생은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게 됐다. 강서구 일부 학교들은 학원발 감염사태로 등교를 다음주로 미룬다.
3. 합당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과 합당을 결정했다. 조수진 대변인은 "미래한국당은 태어날 때부터 4·15 총선 후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며 "국민께 한 약속을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4. 괴질
국내에서도 미국과 유럽 등에서 번진 '어린이 괴질' 의심 환자 2명이 신고 접수됐다.
5. 자가격리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주거지를 이탈했다가 붙잡힌 뒤 또 다시 탈주를 시도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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