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옆태 드러낸 과감한 보디슈트 룩…더 깊어진 성숙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per's Bazaa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옆태를 드러낸 아찔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TASAKI(타사키)와 함께한 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Midnight Dream'(미드나잇 드림)을 주제로 낭만적인 홀리데이 시즌의 감성을 담았다.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per's Bazaar)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옆구리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블랙 보디슈트에 청바지, 반짝이는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의상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 혜리는 여기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per's Bazaar)

네크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혜리는 양손으로 두 눈을 살짝 가린 포즈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혜리는 진주알 장식이 멋스러운 목걸이를 겹겹이 착용하고, 반지와 귀걸이까지 진주 액세서리를 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혜리/사진제공=하퍼스 바자(Haper's Bazaar)

혜리는 클로즈업 화보 속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화보 속 혜리는 진주알 장식이 멋스러운 귀걸이와 반지, 목걸이를 착용한 채 몽환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화보 속 혜리가 착용한 주얼리는 '타사키'의 현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인 타사키의 시그니처 아이템 '밸런스' 와 광대한 우주를 가로지르는 혜성의 움직임을 위트 있게 표현한 '코멧 플러스' 제품이다.

혜리와 타사키가 함께 한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혜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