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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동서대에 발전기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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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동서대에 발전기금 1억 전달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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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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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왼쪽)이 12일 장제국 동서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는 대원 (4,660원 ▲30 +0.65%)플러스그룹 계열사 ㈜웨이브파크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원플러스그룹은 2012년 '해운대 마린시티 두산위브 더제니스'와 2017년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인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해 랜드마크 디벨로퍼로 이름을 알렸다. 웨이브파크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인공 서핑 파크다.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동서대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기대와 응원에 감사하며 발전기금으로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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