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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배리모어·볼드윈·콜렛, 골든글로브 TV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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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배리모어·볼드윈·콜렛, 골든글로브 TV주연상

머니투데이
  • 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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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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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베이컨, 드류 배리모어, 알렉 볼드윈, 토니 콜렛이 제67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케빈 베이컨은 17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0록'으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부문 여우주연상은 '그레이 가든스'의 드류 배리모어가 차지했다.


알렉 볼드윈은 '30록'으로 TV시리즈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토니 콜렛은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로 이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은 '덱스터'의 마이클 C. 홀과 '굿 와이프'의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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