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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 이탈리아, 아일랜드에 2-0 승,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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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종 기자
  • 2012.06.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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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들의 연속 골 '카사노-발로텔리' 2골 합작, C조 2위로 극적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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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골을 터뜨린 발로테리의 골 장면과, 타구장 소식을 전해 들은 후 그제야 8강 진출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이탈리아 선수들(사진=중계화면 캡쳐)
경기 전까지 승점 2점(2무)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이탈리아가 아일랜드를 꺾고 조 1위 스페인과 함께 8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19일 3시 45분(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12 C조 조별리그 최종전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카사노-발로텔리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C조 1위 스페인(2승 1무,승점7)과 함께 조 2위(1승 2무,승점5)로 8강행 열차에 합류했다. 반면,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지 못한 크로아티아와 아일랜드는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탈리아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인 전술을 채택했다. 미드필더 피를로의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아일랜드 수비진을 괴롭혔다.

첫 골은 전반 35분에 터졌다. 피를로가 올린 코너킥을 카사노가 헤딩을 했고, 이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다시 나왔다. 하지만 심판이 골 인정 판정을 내렸고 이탈리아 선수들은 그제서야 세레모니를 하며 골맛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전반전에만 이탈리아는 10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아일랜드는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이와 같은 경기 양상은 지속됐다. 아일랜드는 후반 44분 앤드루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설상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후반 종료 직전, 이탈리아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날 교체로 투입된 발로테리가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동물적인 감각을 발휘해 넘어지면서 하프 발리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2-0 이탈리아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스페인이 크로아티아를 1-0으로 꺾었다는 타구장 소식을 전해들은 직후, 그제야 모든 선수들이 뛰어 나와 8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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