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스페인·佛재무, EU정상회담 합의안 조속한 이행 촉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스페인·佛재무, EU정상회담 합의안 조속한 이행 촉구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2.07.25 22:54
  • 글자크기조절
루이스 데 귄도스 스페인 재무장관이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을 만나 6월 유럽연합(EU) 정상회담 합의사항에 대한 신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양국 재무장관은 이날 파리에서 회담 뒤 스페인과 프랑스는 EU 정상회담 합의안에 대한 "신속하고 충실한" 이행을 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EU 정상회담에선 유로존 구제기금이 스페인 금융권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핀란드 등 일부 국가는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스페인은 부실 은행권 구제를 위해 유럽연합(EU)에서 1000억유로를 받기로 했지만 이 구제자금은 현재는 스페인 정부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부 부채가 추가로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스페인은 은행권 직접 지원을 요청해왔다.

귄도스와 모스코비치 장관은 또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국채금리가 경제 여건을 반영하고 있지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귄도스 장관은 전날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한 뒤에도 스페인 국채금리가 경제 펀더멘털과 성장 잠재력, 공공부채 지속가능성 등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기대·불안' 섞인 1기 신도시…정비물량 '만족'·평가 기준 '글쎄'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PADO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