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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外人 팔지만 또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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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外人 팔지만 또 연고점 경신

머니투데이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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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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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순매도 중

지수선물이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들이 순매도하고 있지만 현물시장의 상승세와 함께 지수는 1%가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지만 전날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이며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에 비해 2.90포인트(1.32%) 오른 223.15를 기록 중이다. 2.35포인트 오른 222.60에 출발하며 전날 기록했던 연고점에 근접한 지수선물은 곧바로 223선으로 상승하며 연고점을 새로 썼다.


전날 대량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309계약 매도 우위다. 그렇지만 매도 강도는 세지 않은 수준이다. 반면 기관이 183계약, 개인이 47계약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다. 하지만 전날 강한 프로그램 차익매수를 유발했던 수준보다는 낮아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808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비차익거래는 324억원 순매수하며 6일 연속 매수 행진이다. 프로그램은 총 483억원 매도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1492계약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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