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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태양광에너지 회장에 오명 전 부총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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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태양광에너지 회장에 오명 전 부총리 영입

  • 김수홍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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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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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웅진그룹 고문 겸 태양광에너지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오명 회장은 웅진그룹의 차세대 전략 사업인 태양광에너지 사업부문을 총괄하면서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겸하게 됩니다.

웅진그룹은 오명 회장의 영입으로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의 기술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명 회장은 옛 체신부와 건설교통부,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아주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총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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